시간 가는 줄 모르고 본 흐르는 강 깨어나는 세상 후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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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 |
내용 |
정약용의 일생을 노래로 설명해주는 노래극이더군요. 시간 가는 줄 모르게 봤습니다. 노래 선곡이 다산 정약용의 삶과 어울리는 것도 좋았습니다. 공연 전개도 좋았습니다. 특히 공연 후반부에 북 치고 박 치는 비트박스와 비보잉을 아주 열심히 박수 치면서 즐겼습니다. 어린 정약용으로 나온 어린이는 노래를 아주 썩 잘하더군요. 전문배우인가요? 마지막에 합창곡은 웅장하긴 한데 가사를 다 전달해주지는 못한 아쉬움이 남습니다. 정약용과 남양주시를 알릴 수 있는 공연이라는 점에서 다른 지역에서도 공연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1회 공연이 좀 아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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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25 |
작성일 | 2025년 6월 24일 15시 50분 35초 |
수정일 | 2025년 6월 24일 15시 56분 58초 |
추가정보 임시 | 정보가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