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아트홀에서 하는 인기있는 공연은 가뜩이나 좁은 500석 이내의 공연장이다보니 예매 전쟁입니다. 접속도 상당히 늦고 접속되더라도 채 1~2분이면 마감되고 마는 실정입니다. 그래서 제안드리고 싶습니다. 가까이 있는 서울 노원구에서도 무료공연이더라도 인기있는 공연은 노원구민으로 한정하고 있습니다. 지난 9월에 있었던 경춘선숲길 가을음악회(1만명규모) 공연도 노원구민으로 한정하더라구요. 

우리 남양주시도 노원구와 비슷하게 진행했으면 합니다. 

먼저, 남양주시민에 한정해서 예매를 실시합니다. 그리고 1~2일 이후에 남아있는 표에 한하여 다른 시에 거주하는 시민들에게 예매를 진행했으면 합니다.